▶ 한국일보 후원 제34회 탈북난민음악회 홍보차 본보 방문

제34회 탈북난민구출 음악회 홍보차 23일 본보를 방문한 서병선(앞줄 왼쪽부터 반시계반향으로) 뉴욕예술가곡연구회장, 김영란 두리하나 USA 뉴욕 대표, 김해은 자문위원, 김상태 주님의교회 담임목사, 바리톤 백승현, 소프라노 반나영.
“갈수록 불안정해지는 북한 정권 속에서 핍박과 고통에 시달리는 북한 난민들을 구출해주세요.”
뉴욕예술가곡연구회(회장 서병선)와 두리하나 USA가 10월2일 오후 6시 퀸즈 플러싱의 JHS 189 중학교 강당에서 뉴욕 일원의 한인 정상급 성악가들을 초청해 한국일보 후원으로 자선음악회를 열고 탈북난민 돕기에 나선다.
제34회를 맞은 탈북난민구출음악회 홍보차 23일 본보를 방문한 서병선 회장과 김영란 두리하나 USA 뉴욕 대표 등 관계자들은 “북한의 상황이 날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기 때문에 인권 탄압을 받고 있는 북한 난민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며 “굶어 죽어가고 있는 탈북 난민을 도울 수 있는 음악회에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박진원, 연예슬, 이희정, 반나영, 테너 김성욱, 바리톤 백승현 등 정상급 성악가들이 대거 출연해 피아니스트 임 에스더씨의 반주에 맞춰 ‘빛 되신 주’, ‘주의 길을 걸어라’, ‘품바야’, ‘청산에 살리라’, ‘고향의 노래’, ‘산아!’ 등 주옥같은 성가와 가곡 20여곡을 선보인다.
이번 음악회에 처음으로 참여하는 바리톤 백승현씨와 소프라노 반나영씨 부부는 “음악회에 대해 많이 들었지만 이렇게 처음으로 참가해 정상의 선후배들과 더불어 한 무대에서 노래를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영광”이라며 “비극적인 상황에 처해 있는 탈북자들에게 조그마한 희망이라도 심어 줄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국일보와 TKC-TV, J&A USA, 주님의 교회(담임목사 김상태), 하은교회(담임목사 고훈)가 후원하는 이번 음악회의 티켓은 15달러이며 반디서점(718-353-4411), 김영란 꽃집(718-551-7186), 뉴욕아트송스(212-567-6919)에서 예매할 수 있다.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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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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