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투어가 추수감사절 연휴를 맞아 오는 24일 또는 25일 떠나는 ‘코치 투어’ 4개와 ‘항공 투어’ 2개 상품을 선보였다.
‘라스베가스 자유여행’은 2박3일이 345달러, 3박4일은 456달러다. 최고 호텔인 벨라지오에서 숙박하며 120달러 상당의 헬기투어가 포함돼 있다. 추가로 관광을 원하는 경우, 레드락 캐년과 후버댐 옵션도 준비돼 있다.
‘레인보우 브릿지/라스베가스’ 2박3일은 345달러로 서부 최고의 비경 레인보우 브릿지 유람선 탑승(125달러 상당)이 포함돼 있고 레인보우 브릿지로 가벼운 산책 후 만나는 300피트 자연석조다리를 만날 수 있다. 숙박은 벨라지오와 파웰 리조트에서 머문다.
‘세도나 기차여행’은 2박3일 상품이 345달러로 10만년 전 생성된 운석 구덩이, 미티어 크레이터를 전 세계에서 단 두 대 밖에 남지 않은 빈티지 기차를 타고 즐길 수 있다. 카우보이 쇼와 디너도 있으며 카바존 아울렛도 방문한다.
‘자이언 캐년 트레킹 앤 캠핑’은 2박3일 일정으로 345달러만 내면 트레킹 전문가와 함께 난이도에 맞게 대자연 속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일정 중에는 전문 쉐프가 해주는 자이언 캐년에서의 바비큐 파티가 포함돼 있고 벨라지오 호텔 1박도 있다.
항공 투어는 ‘추수감사절에 만나는 겨울(퀘벡)과 여름(캔쿤)’을 테마로 ‘봉쥬르~ 퀘벡’은 3박4일이 1,249달러다. 퀘벡, 몬트리올, 오타와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일정으로 2016년도 나이아가라 폭포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캔쿤/치첸이사’ 3박4일은 1,399달러로 치첸이사 관광 시 한국인 가이드가 동행하고 최고급 문팔레스 리조트에서 무제한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주소: 3170 W. Olympic Blvd. #A, LA. (LA 지사)
▲전화: (213)739-2222
▲웹사이트: www.prt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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