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올라 한 거리에서 인종차별주의 낙서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워싱턴 스트릿과 엠 플레이스의 한 벽면에는 백인 우월주의를 나타내는 마크와 '미국은 백인의 국가로 다시 만들자'라는 문구가 페인트 됐다. 이 구역을 관할하는 낫소카운티 경찰국의 리터드 으브룬 경위는 "흑인과 중동 아시안을 비화하는 문구가 발견됐다"며 "이 지역 담당인 3경찰서 인종 혐의 조사단이 수사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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