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 브런스윅 루트 18 사우스에 위치한 K-마트가 올해 문을 닫을 전망이다.
K-마트는 지난 5일 뉴저지에서 4개 점포가 문을 닫을 예정이지만 모회사인 시어즈의 뉴브런스윅 저점은 폐쇄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올해는 전국적으로 108개의 K 마트와 42개의 시어즈, 총 150개의 지점이 폐쇄될 예정이다.
전국적으로 메이시를 비롯해 타겟, 콜즈, JC페니, 베드 배쓰 앤 비욘드 등이 경쟁력이 떨어지는 지점의 문을 닫으면서 온라인 판매에 힘을 쏟으려 하고 있으며, 젊은이들이 도시로 몰리는데 따라 교외 지점들의 필요성에 한계가 왔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시어즈는 2015년 200여 개, 2016년 78개의 지점을 폐쇄한 바 있다.
뉴저지에서 올해 문을 닫는 K마트 4개 지점의 주소는 ▲1468 Clementon Road, Clementon * 645 Highway 18, East Brunswick *800 Black Horse Pike, Pleasantville ▲Rte 9 & Rte 47, Rio Grande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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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국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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