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는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주신 귀한 선물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셨고 누구든지 그를 구주로 믿고 해마다 평안가운데 살기를 원하십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재앙이 아니라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는 생각이라”(예레미야 29:11). 그러므로 새해를 맞는 개인, 가정, 사회, 교회가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평강과 소망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특히 올해는 종교개혁 500주년의 해입니다. 종교개혁 정신을 통해 인본주의, 세속주의, 물량주의로 타락한 교회가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 참 교회상을 회복하고 모든 교회가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는 ‘산위의 동네’(마태복음 5:14)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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