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상원이 조기 투표 등 유권자 권리를 보호하고 강화하는 패키 지 법안을 추진 중이다. 토비 앤 스타비스키 의원은 7일 뉴욕주 유권자들의 권리를 강화하 기 위한 다양한 내용의 법안을 패 키지로 동료의원들과 함께 발의했 다고 밝혔다.
패키지 법안에는 ▶조기 투표 시 행(S2950) ▶연방의회 및 주의회 선 거 같은 날 실시(S3562) ▶유권자 권리 강화(S3304) ▶선거 10일 전 유권자등록 의무화제 폐지(S2478) ▶부재자 투표 적용 유권자 확대 (S4074) ▶투표 억제 및 사기 금지 (S2952) ▶정당 등록제 변경(S2940) ▶대학교 캠퍼스에 투표소 설치 (S3092) ▶주선관위가 메일과 전화, 온라인으로 유권자 설문조사 실시 등이 포함돼 있다.
스타비스키 의원은 “도널드 트럼 프 행정부는 물론이고 뉴욕주상원 의 다수당인 공화당이 계속해서 유 권자의 투표 권리 행사를 방해하고 있다”며 “특히 뉴욕주는 전국에서 투표울이 가장 낮은 주 중에 하나 로 투표율을 높이고 유권자의 권리 를 보호하고 강화하는 법안 통과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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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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