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토니브룩대 크리스토퍼 가블러 박사, 바다 생태계 연구
▶ 지구 온난화 영향 ,조류 오염 갈수록 심화 …먹이사슬 파괴

독성 조류에 노출돼 발작 현상을 보이는 바다사자를 한 해양학자가 치료하기 위해 운반하려 하고 있다.
계속되는 지구 온난화가 독성 조류의 원인이 되고 있으며 롱아일랜드도 피해지역이 되고 있다는 경고가 제기됐다.
스토니브룩 뉴욕주립대학의 해안 대기과 크리스토퍼 가블러 박사는 35년 이상 지속되는 기후 이상화가 바다의 독성 조류 증가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이는 인간의 건강과 먹이사슬에 변화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바다의 생태계를 장시간 조사 연구하면서 독성 조류들이 해안 생물에게 피해를 주고 있으며 오염된 조류나 독성 조류를 먹은 바다 생물을 섭취할 경우 인간에게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는 더 이상 지역 문제가 아니라 인류 전체의 과제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직까지 정확하게 조류가 왜 독소를 뿜게 됐는지 밝혀지지 않고 있다며 단지 적으로부터 자신들을 보고하기 위한 방법이 아니가하고 가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독성 조류는 지난해 남미에서 물고기의 떼죽음을 가져온 바 있다. 산란기를 맞은 연어 2000만 마리가 피해를 봤었다. 이로 인해 칠레의 해양시장은 크게 타격을 입고 8억 달러의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때 문제가 됐던 조류가 알렉산드리아 조류였다. 이로 인해 연어는 물론 다른 종류의 물고기도 떼죽음을 당했었는데 칠레 당국은 14개의 올림픽 사이즈 수영장에 죽은 물고기들이 채웠었다고 밝힌바 있다. 또 미 서부지역의 해안에 독성 조류가 나타나면서 이 지역의 바닷게 잡이가 금지된 바 있다. 독성 조류에 노출된 바닷게가 인체에 해가 될 수 있다는 염려에 따른 조치였다.
가블러 교수는 해안 생물뿐 아니라 인간도 이에 안전하지 않다고 경고하고 있다. 그에 따르면 이 독성이 나트륨이온과 함께 신체에 들어가면 신경자극에 방해를 주어 근육 무기력 증세를 가져오고 심할 경우는 마비 증세 및 죽음까지 불어올 수 잇다는 것이다.
특히 오염된 해산물을 먹게 되면 증세가 빠른시간 내에 나타나기도 하는데 식중독 현상과는 다르다는 것이다.
조류는 일반 육지 식물과 마찬가지로 바다 속에서 태양빛을 받아 고아합성 작용을 통해 영향력을 만들어내어 번식하고 성장한다. 특히 담수와 바닷물이 만나는 교차지역에 조류가 잘 번성한다. 거기에 1982년부터 나타나고 있는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바다 수온이 올라가면서 조류는 더 늘어나고 있는데 독성 조류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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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수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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