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겐카운티 YWCA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팀‘싱크로 스타쇼’
한국에서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이종희(45․사진) 감독이 뉴저지 버겐카운티에서 후진 양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이 감독은 1991~94년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불모지였던 한국에서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1993년 중국에서 열린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챔피온십 오픈 팀전에서 2위의 성적을 올린 1세대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선수다. 1994년 일본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챔피온십 오픈에서는 팀을 3위로 이끌었다.
이 감독은 1994년 선수 생활 은퇴와 함께 국가대표 코치로 발탁돼 선수들을 지도하다 2000년 뉴저지 버겐카운티로 이민 왔다. 이후 2015년부터는 미국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협회 코치 및 심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버겐카운티 YWCA에서도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감독으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는데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 감독은 “그동안 성적이 저조했던 YWCA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팀의 감독직을 맡은 이후 한인 선수를 비롯한 여러 선수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며 “현재 지도하고 있는 선수들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다.
릿지우드의 버겐카운티 YWCA(112 Oak St.)에서 20일 오후 7시30분 열리는 ‘싱크로 스타쇼’ 홍보차 4일 본보 뉴저지총국을 방문한 이 감독은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도 당부했다.
싱크로 스타쇼에는 이 감독이 지도한 선수들이 화려한 고난이도의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기술을 선보인다. 입장료는 성인 8달러, 6~12세 5달러, 5세 이하는 무료다. 문의 201-444-5600(교환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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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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