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테니스 세계랭킹 2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ATP투어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 결승에서 알렉산더 즈베레프(17위·독일)에게 0-2(4-6, 3-6)로 덜미를 잡혀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놓쳤다.
조코비치는 21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대회 단식 결승에서 실책 27개를 쏟아내 14개의 즈베레프에 비해 거의 두 배 이상을 기록하는 난조 속에 스트레이트 세트로 고배를 마셨다. 올해 1월 시즌 첫 대회로 열린 카타르 엑손 모빌오픈 우승 이후 4개월간 5연속 대회에서 결승에도 오르지 못하는 부진을 보이던 조코비치는 모처럼 만의 결승에서 20세 신예 즈베레프에게 뜻밖의 패배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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