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타친서,타운출신 전·현역 군인 대거 참석

메타친 메모리얼 데이 퍼레이드
중부 뉴저지 각 타운에서 메모리얼 데이를 기념하는 각종 퍼레이드와 행사가 펼쳐졌다.
올해로 90주년인 메타친 메모리얼 데이 행사가 지난 29일 열렸다. 올해 주제는 경찰을 기리며 (Honoring Law Enforcement)였다. 행사의 총 지휘관(Grand Marshall)은 찰스 무어로 은퇴 군인이자 은퇴 경찰이다.
그는 불과 17살의 나이에 해군에 입대하여 1958년부터 1962년까지 적군 잠수함을 찾아내는 초음파 전문병으로 활약했다. 제대 후 폴리스 아카데미에 입소하여 경찰이 됐으며 1991년 은퇴할 때까지 메타친에서 경찰로 복무를 한 골수 메타친 시민이다.
퍼레이드는 오전 10시에 메타친 뉴스트릿과 펄 스트릿이 만나는 시청 앞 광장에서 시작돼 메인 스트릿과 힐사이드 스트릿이 만나는 다운타운 한복판에서 마무리 됐다. 매년 타운 출신 현역 군인. 전역군인과 이들 가족들이 대거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는데 올해도 뜻 깊은 행사로 이어졌다.
올해 행사에는 해병대 군악단, 전역군인 단체, 베트남 참전 용사회, 메타친 고등학교 마칭밴드, 피터 카마라노 시장을 비롯한 전 시청 관계자, 교회, 스카웃, 클래식 자동차 동호회, 메타친 소방관과 경찰 등이 참여했다.
이어 오전 11시 30분부터 메타친 메모리얼 파크에서 각종 공연이 펼쳐졌다. 초청된 가수와 사운드 그룹으로 레호타이와 레그 타이머, 반조 레스칼, 스푸키 핸드, 시드 플랜터 등이 나와 참석자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선사했다.
한인 커뮤니티가 가장 크게 형성된 에디슨에서도 지난 28일(일) 정오에 대대적인 퍼레이드를 벌였다. 에디슨 한아름 마트 몰 인근 플래인 필드 애비뉴를 따라 약 1마일가량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이날 퍼레이드에는 에디슨 토머스 랭키시장을 비롯한 시청 관계자들이 모두 참석했으며 퍼레이드 내내 에디슨 경찰과 소방관으로 구성된 백파이프 연주단, J.P. 스티븐스 고교, 에디슨 고교 등이 애국적인 주제의 곡들을 연주하며 행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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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민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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