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흑·히스패닉 문화 나눔의 파워
러브인뮤직, 인종화합 음악회
한인·흑인·히스패닉 어린이와 봉사자 총 85명이 무대에 올라 선사한 연주는 감동의 물결을 일으켰다.
지난 3일 은혜한인교회 미라클 센터에서 개최된 제10회 러브인뮤직 정기연주회는 매주 동네로 찾아와 어려운 음악을 가르쳐준 한인 봉사자들과 흑인·히스패닉 등 타 커뮤니티 수혜 어린이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인종화합 음악회였다. 박윤재, 박수정, 박선규로 구성된 박트리오가 특별 출연했고 데이빗 류 LA시의원의 축사, 이은 LA상의회장의 감사장 전달 등 학생들과 학부모를 포함한 320명이 감동의 기쁨을 누린 2시간 공연이었다.
2007년 5월 창립된 러브인뮤직은 캘리포니아주 정부 등록 비영리 음악봉사단체로 지난 10년 동안 타 커뮤니티 저소득층 가정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무상 악기지원 및 무료 레슨을 실시하고 있다. LA와 샌타 애나, 가디나 봉사처 등 3곳에서 매주 1시간30분씩 음악을 가르치고 있는 러브인뮤직 봉사자들로 인해 2013년 3월 대통령 자원봉사상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러브인뮤직은 현재 자원 봉사자를 모집 중이며 바이얼린, 첼로, 플룻, 클라리넷 등 악기 도네이션을 기다리고 있다. 홈페이지 www.love-in-music.com 문의 (213)800-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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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러브인뮤직 정기연주회가 끝난 후 한인, 흑인, 히스패닉 어린이들과 봉사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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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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