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조슈아트리에서 등산을 하던 도중 실종 된 두 남녀가 헬리콥터와 구조견을 이용한 구조팀의 적극적인 수색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진전이 없는 상태이다.
레이첼 뉴엔(20)과 조셉 오르보소(21)는 지난 달 27일 오전 6시45분 이후 연락두절 상태이며 오르보소의 휴대폰 신호도 당일 오후 4시가 마지막이라고 경찰은 밝혔다. 또한 공원 인근에서 그들의 차량도 발견했지만 아무런 단서를 발견하지 못해 가족들은 실종 관련 제보에 대해 보상금을 내걸었다.
한편 사우스베이 호손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동거녀를 찔러 사망케 하고 본인은 자살했다고 셰리프국은 지난 27일 전했다. 셰리프국은 호손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찔린 상처로 의식이 없는 동거녀와 가슴에 자해가 입은 남성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남성과 여성은 지역병원으로 후송 됐지만 둘 다 사망했다.
피해자와 용의자는 공동 거주자로 한 명의 미성년 자녀를 두고 있었으며 사고 중에 아이는 부상을 다하지 않았다고 보안국 켈빈 무디 부국장은 언급했다.
또 지난 18일에는 유명 관광지인 괌으로 휴가를 떠난 한인 가족의 5세 딸 장모양이 수영장에 빠져 익사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수영장 직원은 911신고 후 의료진이 도착할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고 괌 데일리 포스트와 퍼시픽 데일리 뉴스는 전했다.
<
김대열 인턴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총 1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제목 참 나.. 내용도 너무 부실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