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부터 베니스 지역에서도 바이크 셰어를 통해 자전거를 빌려 탈 수 있다.
LA 다운타운 지역에서 지난해 7월 첫 시작된 바이크 셰어(bike share), 즉 자전거 공유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오늘(7일)부터는 베니스 지역에서도 자전거를 빌려 탈 수 있게 된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에 따르면 7일부터 베니스 지역에 설치된 15개의 자전거 스테이션에 총 165대의 자전거가 배치됐다.
이에 따라 LA 시에서는 다운타운 지역을 중심으로 첫 시작한 자전거 공유 프로그램이 패사디나와 LA 항만 지역에 이어 베니스 등 4개 지역으로 확산됐다.
MTA는 자전거 셰어 프로그램을 할리웃, 노스 할리웃, 맥아더 공원, LA 코리아타운, 이스트 LA와 샌가브리엘 밸리 지역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또 자전거 수도 현재의 900대에서 최소 4,000대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자전거 셰어는 주 7일 24시간 언제나 이용이 가능하며 특히 스마트폰에서 메트로 바이크 셰어 앱을 다운받으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1회용 이용료의 경우 첫 30분에 3.50달러, 이후 30분마다 추가로 3.5달러를 내야 한다. 20달러 수수료를 내면 한 달 간 사용할 수 있는 월 패스나 연 40달러 수수료를 내는 플렉스 패스(Flex Pass)를 구입할 경우 이용료는 낮아져 절약 혜택을 볼 수 있다.
월 패스의 경우 첫 30분 이용은 무료이며 이후 30분마다 1.75달러를 추가로 내면 된다. 플렉스 패스의 경우 30분 이내 사용 시 1.75달러이며 이후 30분 초과 때마다 1.75달러가 부과된다. 웹사이트(bikeshare.metro.net/)에서 패스 구입 등 정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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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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