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데일 경찰은 23일 오후12시 40분경 글렌데일의 한 주택에서 총에 맞아 숨진 남성과 여성 을 발견했다. 사망자는 올해 42세의 매리 발렌타인과 45세의 브라이언 발렌타인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가정불화에 따른 살해 및 자살사건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23일 호손지역에서 열린 성당 축제현장 밖에서 몸싸움이 벌어져 최소 두 명이 흉기에 찔렸다.
LA카운티 셰리프국은 23일 오후 8시 50분경 118가와 아케디아 길에 위치한 성 조셉 가톨릭 스쿨에서 열리던 축제에서 7명의 학생들이 몸싸움을 벌였으며 몸싸움 도중 누군가 흉기를 휘두르면서 2명이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부상자들은 13세와 14세의 청소년들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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