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했던 러시아 스키 선수 4명이 도핑 양성 반응으로 인해 앞으로 평생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IOC는 9일 “2014년 소치 올림픽에 출전했던 러시아 크로스컨트리 국가대표 4명에 대해 실격 조치하고 향후 올림픽 출전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도핑 양성 반응으로 징계를 받은 선수는 막심 빌레그자닌, 알렉세이 페트코프, 율리아 이바노바, 에브게니아 샤포발로바 등 4명이다. 이 가운데 빌레그자닌은 크로스컨트리 남지 50㎞에서 따낸 은메달도 박탈당했다. IOC는 이달 초 소치 올림픽에 출전했던 러시아 크로스컨트리 선수 2명에 대해서도 같은 조처를 내린 바 있다. 당시에는 남자 50㎞ 금메달리스트 알렉산더 레그코프가 포함돼 역시 금메달이 취소됐다. 소치 올림픽 스키 크로스컨트리 남자 50㎞에서는 러시아가 금, 은, 동메달을 휩쓸었는데 이번 징계로 동메달을 따낸 일리야 체르노소프만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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