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민족이 한자리에 모여 미국및 열방의 회복과 치유를 위해 기도하는 제11회 올 네이션스 연합기도 컨퍼런스가 오는 28일(일) 샌 로렌조의 빌리지 침례교회(Village Baptist Church. 담임 Kevin Waldrop)에서 오후5시 30부터 7시 30분까지 열린다.

글로벌 다민족국제선교연합회(Global International Missions 대표:정 윤명 목사 / 월넛크릭 GIM교회 담임) 주최의 제11회 올네이션스연합기도 컨퍼런스(All Nations Intercessory Union Prayer Conference)에서는 기도와 아울러 미국과 열방의 회복선언도 하게 된다.

“내 이름으로 일컽는 내 백성이 그 악한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역대하 7: 14 ) 라는 주제로 열리는 컨퍼런스에는 미국의 주류를 비롯하여 여러 민족 교회가 연합하여기도 이슈를 발표하며 이에대해 합심기도를 한다.

이번 연합기도 컨퍼런스에는 한인을 비롯 미국 주류와 러시아 ,루마니아,호주, 버어마,중국, 우간다,통가, 일본,라티노 등의 30여 민족의 참가를 예상하고 있다.

금년도 컨퍼런스에서는 특별히 각 민족들이 처한 어려운 상황을 동영상을 통해 보여준후 중보기도 하는 시간도 갖는다.

북가주의 여러 민족이 초교파로 모여 진행될 이번 제 11회 연합기도 컨퍼런스에서는 샌프란시스코와 베이지역의 회복을 위한 특별기도 선언문(14기도문)도 채택한다. GIM 대표인 정윤명 목사는 한인교회와 커뮤니티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고 있다.

메시지강사. 릭 더스트(게이트웨이 신학교). 특별 강사 : 페이스 키 교수(게이트웨이 신학교. 명예교수) 미국 회복선언문 : Steve Whilite( 팍 헤븐 커뮤니티 교회)

▲일시: 2018년 1월 28일(일) 오후 5시 30분 -7시 30분
▲장소 : 1535 Bockman Road, San Lorenzo,CA 94580 Village Baptist Church
▲문의 전화 : (925)639-9527. (510)-481-3410

<손수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