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일 LA한국교육원에서 열렸던 제23회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미주3·1 여성동지회 임원들의 안내를 받고 있다. <박상혁 기자>
미주3.1여성동지회(회장 이연주)가 주최한 제23회 3·1절 글짓기 대회에서 김진우(미국명 저스틴)군과 최서진(미국명 스테파니)양이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이연주 회장은 “대상 수상자 2명은 올 여름방학 기간 모국방문연수 특혜를 받아 3·1청소년부 2명과 함께 한국을 찾아 문화체험을 하게 된다”며 “올해는 글짓기 대회에 6명의 타인종 학생들이 참가해 내년 100주년을 맞는 삼일절의 의미를 글짓기를 통해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미주3·1여성동지회가 발표한 제23회 대회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10~12학년 부문 1등 곽세호 2등 제프리 김·김세진 3등 첼리나 이·김예인 장려상 곽지호·제니김·이동학·크리스틴 전 ▲7~9학년 1등 앤디 구 2등 박정현·최서영 3등 메이슨 오·박해린·이지윤 장려상 장은서·박다빈·이수빈·이 앨리슨·김성훈·첼레나 김 ▲4~6학년 1등 김태희·곽서진 2등 이한배·이지선 3등 정 샘·박세빈 장려상 이우진·정현성·김진희·정상유 ▲K-3학년 1등 김예지 2등 박세린 3등 이수민 장려상 김도연·이사랑·오은주
한편, 제23회 글짓기대회 시상식은 오는 3월1일 오후 5시 LA한인회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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