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골든에이지 라이온스클럽(회장 유미옥) 산하 청소년 봉사단체인 ‘골든에이지 레오클럽’이 음악 이론과 실기를 배우며 연주 활동을 통해 커뮤니티 봉사에 참여할 한인 청소년 음악 꿈나무들을 선발한다.

선발 부문은 합창단과 체임버 오케스트라로, LA와 오렌지카운티 지역에서 각각 모집한다.

골든에이지-베리타스 합창단은 2학년에서 6학년까지 학생들로 구성되며, 골든에이지-베리타스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6학년부터 12학년까지 중고교생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선발 대상은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경우 바이올린과 비올라, 첼로, 플롯, 클라리넷, 오보에 등 현악기와 관악기를 1년 이상 레슨 받은 학생들로, 단원에 선발되면 LA와 풀러튼에 위치한 ‘베리타스 음악학교’(원장 이윤희)에서 레슨과 연습이 진행된다.

골든에이지 레오클럽은 무료 튜터 활동과 아프리카 식수 개선 지원 프로젝트, 양로병원 위문행사, 자선 콘서트 등 자원봉사 활동을 활발히 진행해오고 있으며, 참가자들은 음악 레슨과 연주 활동에 참여하면서 자원봉사 크레딧을 쌓을 수 있다.

문의 (310)780-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