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충휘 회장(왼쪽)이 황선필 신임사무총장을 소개하고 있다.
메릴랜드세탁협회(회장 이충휘)는 2일 저녁 글렌버니의 자금성 식당에서 제30대 1차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김태민 이사장의 개회선언과 성원보고로 시작된 총회에서 김 이사장과 이충휘 회장은 지난 1년간 임원과 이사, 회원들의 협조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성원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진 부회장은 총수입 8만4,299달러, 지출 8만2,552.59달러, 잔액 1,746.41달러에, 적립기금 4만달러, 일반기금 2만8,243.10달러의 1차년도 재무보고를 했다.
정우창 감사위원장의 감사보고에 이어 유영위 고문은 지난달 26~28일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미주한인드라이크리너스총연합회 정기총회 참가보고를 했다. 유 고문은 총회에서 제20대 회장으로 조삼현(댈러스)씨, 이사장에 박봉우(애리조나)씨, 김태민 이사장이 감사위원장에 선출됐다고 전했다. 총회에는 유 고문과 이 회장, 김 이사장, 김영진 부회장이 참석했다.
안건토의 순서에서는 협회 차원에서 재해 구호 지원 시스템을 만들자는 제안이 있었으나, 자연재해 피해에 대해서는 그때그때 결의에 따라 하기로 했다. 또 래리 호건 주지사 재선 캠페인을 지원하기로 했다.
<
박기찬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