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공립학교 교사 중 25%에 해당하는 약 1000명은 교원자격증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DC 교육부 관계자는 최근 발표를 통해 교사 4명 중 한명 꼴로 무면허 교사를 쓰고 있는 공립학교의 실태를 지적했다. 이는 명백한 규정위반이며 공교육의 질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낳고 있다는 주장이다.
이 같은 데이터가 발표되자 DC 공립학교 시스템측은 오는 가을학기부터 교사 자격요건을 강화하기 시작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신규 채용 교사들에게는 업무를 시작하기 전 자격 취득 신청을 하도록 요구하고, 현직 교사들에게는 교원 노조측과 연계해 자격증 취득의 필요성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현재 메릴랜드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앤 아룬델 카운티를 포함한 DC 인근 지역 카운티들은 교사 100%가 교원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으며, 무면허인 경우 ‘대리 교사’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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