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민이 전 순위에서 영주권 문호 우선일자가 진전됐다.
연방 국무부가 13일 발표한 8월 영주권 문호에서 가족이민은 2B 순위 ‘영주권자의 21세 이상 미혼 자녀’ 부문에서 7주가 진전되는 등 전 순위에서 우선일자가 빨라졌다.
취업이민은 전월과 동일하게 ‘영주권발급 우선일자’(fianl action date)와 ‘사전접수 우선일자’(date for filing) 모두 전 순위에 걸쳐 ‘오픈’ 상태를 유지했다.
7주가 빨라져 가장 큰 폭으로 우선일자가 빨라진 가족이민 2B 순위에 이어 가족이민 3순위 ‘시민권자의 기혼자녀’ 부문도 전월의 2006년 5월 1일에서 2006년 6월 15일로 우선일자가 진전돼 5주가 빨라졌다. 2A 순위 ‘영주권자의 배우자 및 미성년 자녀’ 부문도 4주가 빨라져 비교적 우선일자 진전 폭이 컸다.
4순위 ‘시민권자의 형제·자매’ 부문과 1순위 ‘시민권자의 미혼자녀’ 부문은 각각 3주와 2주씩 우선일자가 빨라졌다.
취업이민은 전 순위에서 전월과 동일하게 ‘오픈’ 상태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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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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