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플러스 부동산 비키 리 대표 1천달러

비키 리 앰플러스 부동산 대표가 14일 한인커뮤니티 센터 건립기금으로 1,000달러를 기탁했다.

비키 리 대표는 “한인 커뮤니티 센터 건립을 위해 많은 분들이 앞장서시는데 저도 동참 하지 않으면 나중에 후손들에게 부끄러울 것 같아서 기쁜 마음으로 동참했다”며 “앞으로 커뮤니티 센터를 중심으로 한인사회가 하나로 뭉쳐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은애 멤버쉽 위원장은 “개인비즈니스도 힘든 요즈음에 우리의 후손 차세대를 생각하며 동참해주신 마음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MD 길대복·길춘희씨 부부 1천달러

메릴랜드 리버데일에 거주하는 길대복, 길춘희씨가 13일 커뮤니티센터 건립 기금으로 1,000달러를 쾌척했다.
소규모 비즈니스를 운영중인 길 씨 부부는 “2년마다 휴가를 떠나는데 올해는 동포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여행경비를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건립기금을 전달받은 커뮤니티센터건립위원회 황원균 간사는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소중한 후원의 손길을 전달해주신 길 선생 부부께 감사드린다”며 “한인사회의 염원인 커뮤니티센터 건립에 도움을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꿈은 반드시 이뤄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강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