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티모어, 파크하이츠 등 3개 커뮤니티 개발
볼티모어시가 파크하이츠 등 3개 커뮤니티의 재개발을 위한 기금을 조성한다.
캐서린 푸 볼티모어시장과 마이클 브레이버맨 시주택국장은 지난 13일 재개발 기금 조성안을 공개했다. 이 제안에 따르면 시는 파크 하이츠와 업턴, 콜드스트림 홈스테드 몬테벨로 등 3개 커뮤니티의 주택 건설을 위해 8,000만달러의 재투자 기금을 만들려 한다.
푸 시장은 “이 프로젝트는 오랫동안 방치돼온 지역에 투자 유치를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파크하이츠의 경우 17에이커 이상을 복합공간으로 만들며, 업턴의 경우 할렘 800 블록 및 에드몬슨 애비뉴에 초점을 둔다.
콜드스트림은 티볼리 애비뉴 2700블럭 전체를 개발한다. 이 블록은 한때 98채의 주택이 있었으나 상당수를 시가 수년 전 620만달러를 들여 인수·철거했다.
재투자기금은 지난 2월 5,500만달러 규모로 첫 공개됐고, 그 이후 민간자본이 더해져 8,000만달러로 늘어났다.
재투자기금 구조는 여전히 구축 중이며, 공영공사가 이를 관장하게 된다.
주택국 관리들은 개발은 내년 초에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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