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9회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에 아트센터·오티스 참가
▶ 전공별 아트프로그램, 이상적 포트폴리오 제작
오는 8월18일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명문대 전현직 입학 사정관들이 나와 대입 노하우를 전하는 제9회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에 명문 미대 두 곳도 참여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 서부를 대표하는 ‘아트센터 컬리지 오브 디자인’(Art Center College of Design)과 ‘오티스 미술대학’(Otis College Art and Design)은 이번 엑스포에서 각 대학의 전공별 아트 프로그램 소개와 함께 전반적인 미대 입시 현황에 대해 알찬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트센터에서는 데이빗 살로우(David Saow), 오티스에서는 요이 게이어(Yoi Gayer) 입학처장이 강사로 나온다.
세미나에서는 ▷아트센터 컬리지 오브 디자인 학교 소개 및 입학정보 ▷아트센터 전공 소개 및 전공별 포트폴리오 요구사항 ▷이상적 포트폴리오 제작 ▷아트센터 졸업 후 취업 전망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주게 된다.
엑스포 관계자는 “대학에서 요구하는 입학지원 과정과 이상적인 포트폴리오 제작에 대해 실질적 도움이 될 정도가 대 방출될 것”이라며 “학생들은 예전에 제작했던 작업이나 진행중인 작업을 가져와 직접 리뷰를 받을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학교측과 디렉트 프로모션이 생길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패사디나에 위치한 아트센터 칼리지 오브 디자인은 지난 1930년 설립됐으며 아트와 디자인 교육 분야에 있어 세계적 선두 주자이며 다양한 시각 및 응용 예술 분야에 걸쳐 11개 학사 학위, 7개 대학원 학위 과정을 제공한다. 또 아트센터는 유엔으로부터 비정부기구조직(NGO) 자격을 받은 디자인 대학이다. 아트센터 www.artcenter.edu
제 9회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
■일시: 2018년 8월18일(토) 오전 10시-오후 3시 ■장소: 남가주 사랑의 교회(1111 N. Brookhurst St. Anaheim) ■문의: (323)692-2047, peterpak@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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