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발달장애센터, 22일 성토마스 천주교회서 세미나
한미발달장애센터가 주최하고 한미특수교육센터(소장 로사 장)가 주관하는 ‘발달장애 ABC 세미나’가 오는 22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애나하임 소재 성토마스 한인천주교회(412 N Crescent Way)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의 참가 대상은 최근 자폐증 진단을 받은 자녀의 부모와 어린 자녀의 발달문제가 염려스러운 부모이다.
이번 세미나의 강의 내용은 ▲장애의 정의 ▲효과적인 ABA 치료 ▲OT의 목표와 방법 ▲언어치료의 모든 것 ▲레저널 센터 서비스 ▲학교의 특수 교육 시스템 등 총 6가지 분야이다.
로사 장 소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자폐증에 대한 기본 지식과 효과적인 ABA치료, 직업 치료(OT)의 목표와 방법, 언어치료의 모든 것 등 치료에 관한 정보를 자세히 알려주고 리저널 센터 서비스와 학교의 특수교육 시스템을 안내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미특수교육센터는 오는 29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나성영락교회(1721 N Broadway)에서 ‘발달장애 ABC 세미나’를 또 한 차례 갖는다. 문의 (562)926-2040, outreach@kasecc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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