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지역에서 계속 되고 있는 주택 재고의 부족과 주택 융자 이자율의 인상으로 인해서 주택을 구입하고자 하는 분들이 요즘 무척 많이 힘들어 하신다.
마음에 들고 적당한 가격의 집을 찾기도 힘든데, 게다가 주택 융자 이자율도 거의 5%대에 진입하는 상황이라서, 같은 금액의 주택 융자를 빌려야 될 경우 그만큼 더 많은 소득을 보여 줄 수 있어야 하고, 따라서 융자 신청인의 소득이 늘어난 경우가 아니라면, 더 많은 다운페이먼트를 준비 한다든지, 또는 조금 더 낮은 가격의 주택을 구입해야 하는 상황이 되고 있는 것이다.
참고로 평균 30년 고정 주택 이자율이 2017년 여름에는 약 3.90% 정도였고, 2016년 여름에는 불과 약 3.40% 정도였다는 점을 감안 한다면 현재의 주택 융자 이자율은 아주 빠르게 올라가고 있는 셈이라서 더욱 주택을 구입하고자 하는 분들을 조급하게 하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조금은 힘들고 조급한 상황일지라도 주택을 구입 하고자 할 때에는 반드시 주택 융자의 사전 승인을 미리 받아 보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주택 융자 사전 승인은 주택을 구입 하고자 하는 분이 주택을 고르기도 전에 먼저 주택 융자 은행에 자신의 소득, 크레딧, 은행 등의 관련 서류들을 제출해서 얼마까지의 그리고 어떤 종류의 주택 융자를 자신이 허가 받을 수 있는지를 확인 받는 절차이다.
보통 주택 융자의 사전 승인을 위해서 준비해야 하는 서류들은 최근 한 달 치 페이체크 스텁, 최근 2년간의 W 2, 최근 2년간 세금보고 서류, 그리고 최근 2달치 은행 스테이트먼트들 정도이고, 융자 은행에서 융자 신청인의 크레딧도 함께 조사를 함으로써, 주택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할 수 있는 비교적 최대한의 조사와 확인을 받고 주택 융자 사전 승인서를 받게 된다.
요즘 같이 재고도 부족하고 경쟁도 치열한 주택 시장에서 마음에 들고 가격이 맞는 주택을 발견했을 때 오퍼를 제출하면서 항상 함께 요구 되는 서류가 바로 이 주택 융자 사전 승인서이고 이를 미리 준비 하고 있음으로써 신속하게 원하는 주택에 오퍼를 넣기 위한 준비를 마친 셈이된다.
게다가 주택을 구입 하고자 하는 분이 주택 융자 사전 승인 절차를 거치면서 좀더 확실하게 자신의 소득과 자산에 맞추어 어느 정도의 주택을 구입하는 것이 그 주택 융자의 승인도 가능하게 하고 또 자신에게 적당한 것인지의 여부도 확인할 수 있는 이득도 있게 된다.
더불어서 혹시나 융자 신청인이 고쳐야 하는 크레딧의 문제가 있다든지 또는 주택 융자 심사 기준에 맞지 않거나 모자란 자신의 사소한 재정 상태들을 미리 알게 되어서, 마음에 드는 적당한 주택을 찾는 동안에 이에 필요한 교정등도 미리 가능하게 하기 때문에 주택 융자 사전 승인은 주택을 구입 하려는 모든 분들이 반드시 미리 거쳐야 하는 과정이 아닌가 생각된다.
문의 (301)346-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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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정 택 Sr. Mortgage Banker FitzGerald Financial Group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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