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한인사회
▶ 뉴질랜드 출국조치 논란
4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80대한인 여성 장모씨는 하와이발 비행기를 타고 지난달 29일 뉴질랜드 오클랜드 공항에 도착했으나 뉴질랜드 입국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했다는 이유로 공항 당국에 의해 하룻밤 동안 억류됐다. 입국이 거부된 장씨는 일단 딸에게 인계돼 오는 6일 출국 비행기를 타고 떠날 때까지 한시적으로 딸의 집에 체류할 수 있도록 허용됐다.
현지 언론들은 장씨가 뉴질랜드를 방문한 건 2010년 10월, 2013년 5월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로 한번 오면 최장 3개월까지 체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뉴질랜드 이민국 관계자는 장씨가 비자면제 대상이었지만 건강상 문제로 뉴질랜드 입국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장씨가 지난 번 뉴질랜드에 왔을 때 뉴질랜드 지역 의료당국에 빚을 졌을 뿐 아니라 항공사는 장씨가 뉴질랜드로 올 때 의료적 도움을 제공하지 않으면 안 됐을 정도
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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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4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자기돈 내고 치료 받앗으면 돼는데...남의나라 세금으로 공짜치료 받앗으니까 당연히 입국금지 하지요. 지난번 치료비 지불하시고 정정당당하게 뉴질랜드 가시면 돼겠읍니다." 에 공감
염체 노인네로군.....
미국에서 공짜의료해택을 못 받으니 뉴질랜드에서 받으셨구만. 어느나라든 공짜는 없읍니다.
자기돈 내고 치료 받앗으면 돼는데...남의나라 세금으로 공짜치료 받앗으니까 당연히 입국금지 하지요. 지난번 치료비 지불하시고 정정당당하게 뉴질랜드 가시면 돼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