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 중립성’(Net Neutrality) 완화 논의가 본격화하자 통신·포털 등 한국내 관련 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정 제휴 콘텐츠의 전송 속도를 높이는 인터넷 ‘패스트 트랙’이 생길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지만, 불공정 경쟁을 유발할 수 있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아 향후 논의에 난항이 예상된다.
지난 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열린 민·관·연 5G 통신정책협의회 첫 회의에서는 망 중립성과 제로레이팅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망 중립성은 인터넷 네트워크에서 전송되는 모든 데이터는 망 이용료와 처리 속도 등에 차이를 두어서는 안 된다는 원칙으로,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한 대부분의 국가가 채택하고 있다. 제로 레이팅은 인터넷 사업자와 콘텐츠제공자가 제휴를 통해 특정한 콘텐츠의 데이터 과금을 막아주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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