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인젠로직’의 자넷 신 대표와 윌리엄 황 디렉터가 인젠로직의 다양한 IT 관련 서비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인기업들에게 IT 관련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겠습니다”
IT 매니지먼트업체 ‘인젠로직’의 자넷 신 대표와 윌리엄 황 디렉터는 지난 4일 본보를 방문해 비즈니스 인터넷 전화 서비스, 업체 서버관리 및 컨설팅 등 인젠로직이 수행하는 전반적인 IT업무를 설명하며, IT 업무에 대해 고민하는 한인업체들의 많은 이용을 부탁했다.
많은 한인들이 막연하게 여기는 서버 관리, 사무실 내 네트웍 관리, 보안 및 백업부터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인터넷 서비스와 전화서비스의 합리적인 가격 책정까지 도와주는 인젠로직은 마치 여러 항공사 항공권 가격을 비교한 뒤 최저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IT계의 ‘익스피디아’와 같다는 게 황 디렉터의 설명이다.
황 디렉터는 “인젠로직은 오라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등 IT 인프라와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형업체로부터 정식 인증을 받아 고객의 요청에 따라 해당 기업의 인터페이스로 데이터를 구축할 뿐만 아니라 현재 기업에서 사용하고 있는 전화와 인터넷 비용을 검토해 버라이즌, 스펙트럼 등 다양한 유선 및 인터넷망 서비스 제공업체의 가격을 비교해 최저가를 제시하는 등 IT 전반의 업무를 담당한다”고 말했다.
인젠로직의 전문가들은 24시간 대기하고 있어 서버 등 소프트웨어 부분에 문제가 생길 경우 원격으로 애프터서비스가 가능하다.
자넷 신 대표는 “많은 기업들이 따로 IT부서를 신설하고 전문가를 채용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데 인젠로직에 ‘아웃소싱’을 맡긴다면 직접 인력을 채용하는 것보다 훨씬 더 경제적·효율적으로 기업을 운영할 수 있다”며 “타운 내 한 부동산 회사는 월 1,500달러에 달하는 전화비용을 인젠로직과 컨설팅 후 절반 가격인 750달러로 줄였다”고 말했다.
문의 (213)986-7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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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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