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아메리칸 뮤직 소사이어티(AAMS, 회장 양미라 교수) 주최 ‘2018 AAMS 국제 청소년 음악대회’가 이달 말 메릴랜드 베데스다에서 열린다.
대회는 초등(K~5학년), 주니어(6~8), 시니어(9~12)부문에 피아노, 현악, 관악기, 성악 부문으로 구분된다. 지원 등록 마감은 13일.
대회는 베데스다 장로교회에서 27일(토) 진행된다.
각 부문 1등 수상자는 소정의 장학금과 함께 11월 11일(일) 케네디센터 밀레니엄 스테이지 콘서트 참여를 부상으로 받는다.
양미라 조지 메이슨대 음대 교수는 9일 “지난해 총 120여명의 학생이 대회에 참가했다”며 “대회는 음악에 재능있는 학생 발굴, 음악에 대한 동기부여와 정서 함양을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웹 사이트(aamsopera.com) 참조.
문의 webmaster@aamsopera.com
장소 7611 Clarendon Road,
Bethrsda, MD. 20814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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