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참여센터 , 25일 창립 22주년 기념 연례만찬
▶ 1일 1달러 모금 후원자 모집

오는 25일 열리는 연례 만찬 행사 홍보차 11일 본보를 방문한 김동찬(오른쪽) 시민참여센터 대표와 박동규 준비위원장이 관심을 당부하고 있다.
미주한인커뮤니티 권익신장에 앞장서 온 시민참여센터가 오는 25일 오후 6시 대동연회장(150-24 Northern Blvd)에서 ‘창립 22주년 연례 만찬’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톰 수오지 연방하원의원이 기조연설자로 나서 ‘한반도와 이민자의 평화’를 주제로 연설할 예정이다.
시민참여센터는 이날 뉴저지 일원에서 한인 유권자 등록 활동에 앞장서온 팰팍한인유권자협회에 ‘풀뿌리 리더십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 추방위기 서류미비자를 보호하는 교회 108곳으로 조직된 이민자보호교회에 ‘풀뿌리 정의상’을 증정한다.
또 이날 시민참여센터는 1일 1달러 모금운동에 참여한 후원자 100명의 명단을 발표한다. 센터는 행사 당일 1일 1달러 모금운동에 참여할 후원자 100명을 추가로 모집할 계획이다.
센터는 총 200명의 후원자를 통해 모금된 기금 7만여달러를 정규직 직원 2명을 채용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11일 본보를 방문한 시민참여센터 김동찬 대표는 “지난해부터 본격화된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 정책으로 한인 이민자들이 큰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그 어느 때보다 고통받고 있는 한인 이민자들을 보호하고 적극 지원하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의: 718-961-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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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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