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SEA, 12월8·9일 ‘과학기술 전문인 경력개발 웍샵’
▶ 버지니아 본부서…70명 선발·26일 신청마감
미주 한인 차세대 과학기술자 양성을 위한 ‘과학기술 전문인 경력개발 웍샵(SEED)’이 12월8일과 9일 양일간 버지니아 비엔나에 위치한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본부에서 개최된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회장 스티븐 서) 주최로 열리는 이번 웍샵은 과학기술 분야의 박사후 연구원, 대학교 조교수급, 산업계의 초급 연구원, 박사학위 취득 예정자 등이 대상이다.
강연 주제는 연구비 취득에 도움이 되는 정보와 노하우, 기업과 연구기관의 채용 동향, 대학교수 종신직 취득과 업무 수행 평가 준비, 효과적인 프리젠테이션 방법, 네트워킹 구축과 이용 등이다.
기조연설자는 전 포스텍 총장이자 대통령실 과학기술특별보좌관을 역임한 박찬모 평양과기대 명예총장이다. 이외 초청 연사는 일리노이대 어바나-샴페인 캠퍼스 공현준 교수, 텍사스 주립대 알링턴 캠퍼스 유재훈 교수, 서던 메소디스트대학 김민준 교수, 알라바마 대학 전호욱 교수 등이다.
협회는 26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하고 이력서와 구비서류 등을 토대로 최대 70명을 선발해 여행경비 일부와 숙박비를 지원한다. 등록 웹사이트 http://seed.ksea.org 문의 seed@ksea.org
<
이지훈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