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노선에 첫 운항¨ 국적사 유일
▶ 기내인터넷 이코노미 스마티움 장착
아시아나항공이 28일 뉴욕 노선에 최첨단 항공기 A350을 첫 운항했다.
현재 개발된 항공기 중 가장 최신 기종인 A350은 ▲동급 중대형 항공기 대비 확대된 기내 공간 ▲뛰어난 연료효율성 ▲소음과 탄소배출이 적은 친환경성 ▲기내 기압, 습도 및 조명 개선으로 쾌적한 기내 환경 등의 장점이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A350에 국내 항공사 중 유일하게 '기내 인터넷'을 제공, 승객들은 기내에서 이메일, SNS 등이 가능하며 또한 기존 이코노미석 보다 앞뒤 간격이 4인치 넓은 36인치의 ‘이코노미 스마티움’ 좌석을 도입, 편도 150달러의 추가요금을 내면 우선탑승, 인천공항 라운지이용, 특별 서비스 키트(슬리퍼, 안대, 칫솔세트) 등의 부가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뉴욕-인천 노선 항공권을 구입하는 승객들에게는 한시적으로 와이파이(Wi-Fi) 1시간 무료이용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A350의 뉴욕-인천 노선 운항은 이날 이후 동계시즌기간 까지 뉴욕 출발 오후 1시로 주 7회 매일 운항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 문유상 뉴욕여객지점장은 “아시아나 A350 뉴욕 운항으로 더욱 쾌적하고 넓은 기내공간에서 동포 여러분을 모시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아시아나는 뉴욕동포를 위해 서비스 강화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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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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