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휘선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RM이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 진입했다.
29일 빌보드가 공개한 최신 차트를 소개하는 기사에 따르면 RM의 새 믹스테이프 앨범 '모노'(mono.)는 26위에 올랐다.
특히 RM의 기록은 '빌보드 200'에서 K팝 솔로 가수로서 최고 기록이다. 앞서 같은 방탄소년단의 멤버 제이홉이 솔로 믹스테이프 '호프 월드'(Hope World)로 '빌보드 200'에서 38위에 오른 바 있다. RM은 당시 K팝 솔로 가수로서 최고의 기록을 세웠던 제이홉의 기록을 이어받게 됐다.
방탄소년단은 그룹으로서도 이미 두 차례 '빌보드 200'에서 1위에 오른 바 있다. RM은 그룹 뿐만 아니라 솔로 가수로서도 빌보드 메인 차트에 진입하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한편 RM의 믹스테이프 앨범 '모노'는 RM이 방탄소년단 리더이자, 20대 청년으로서 다양한 감정을 풀어냈다. '모노'는 온라인에 무료 공개한 믹스테이프임에도 불그하고 아이튠스 88개 지역 1위에 오르는 등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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