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들이 한국의 건강보험을 남용한다며 ‘먹튀’라고 비난하는 목소리가 있다. 이런 분위기속에서 한국 내에 3개월 이상 체류해야만 자격이 주어지던 것이 6개월 이상 체류로 자격이 한층 강화된다고 한다.
주위 한인들 중에 만성질환자인데 한국 가서 의료보험 혜택으로 수술을 하고 온 이가 있다. 물론 규정에 따라 3개월을 기다려서이다. 반면 한국에 취업한 자녀가 건강보험료를 수년간 냈어도 젊었기에 한 번도 병원에서 보험 카드를 쓴 적이 없다고 말하는 한인도 있다. 이처럼 재외동포들의 한국 건강보험 사용 케이스는 다양하다.
그런데도 일방적으로 이런 비판을 하는 건 납득하기 힘들다. 한국의 외국인 건강보험이 최근 5년간 흑자라는 뉴스가 최근 나왔는데 왜 우리 재외동포들이 ‘먹튀’ 소리를 들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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