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 LA 뉴스타 부동산 본사의 남문기 회장을 초청한 성공학 강의가 있었다.
1부에서는 현재 미국 부동산 시장의 상황과 부동산 매매에 관한 여러 가지 정보를 나누고 2부에서는 남문기 회장의 300불 신화와 성공학에 대한 강의였다.
성공하기 위한 조건은 아주 간단하다. 제대로 알고 과감히 투자하고 열심히 일해야 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무엇을 제대로 알아야 할까?

우리가 무슨 일에 대해서 알아내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알아내는 방법은 다른 사람들에게 어깨너머로 들은 내용이나 여러 방송 매체를 통해서 알게 되는 내용들이다. 다시 말해서 전문가적인 지식이 아니라 이런 저런 사람들이 말하는 것들을 주워듣고 그것을 종합해서 마치 내가 알고 있는 것처럼 착각하는 것이다.

일례로 어떤 기술에 대한 기사를 읽고 나면 그 분야에 대해서 전문가가 된 양 떠들고 다닌다. 그러다가 그 내용에 잘못된 것이라고 정정 기사라도 나면 어쩔 건가?
부동산 구입도 마찬가지이다. 그냥 신문이나 TV에서 어디가 좋다 하면 무조건 좋아지고 경기가 나빠지고 있다고 하면 아무리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하더라도 경기가 안 좋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단순히 생각만 하는 게 아니라 주위 사람들에게 전파하기 위해서 아주 많은 노력을 한다. 특히 뭔가 부동산에 대해서 준비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이렇게 수동적인 자세를 보여서는 안된다. 단순히 기사 하나만 TV 프로그램 하나만 보고 결정할 것이 아니라 만약 그런 분야에 그런 기사에 그런 사건에 그런 정치적 의견에 관심이 있다면 이것저것 내가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많은 의견들과 지식과 책과 인터넷을 뒤져서 최대한 많은 정보를 수집해서 최종적인 마지막 결정을 내려야 한다.

그 후에는 그 분야의 전문가와의 상당을 통해서 내가 알고 있는 지식들이 맞는지 검증을 해야 한다. 그렇게 되면 이제야 제대로 알게 되는 것이다.
그 후에는 과감한 투자이다. 투자라고 꼭 돈만 얘기한다고 착각하면 안된다.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과 노력이다. 돈은 너무나 쉬운 투자이다. 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내가 제대로 알고 신념이 있다면 나의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 것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 후에는 열심히 일해야 한다. 한국 사람의 특징 중 하나가 근면, 성실이다. 그렇기에 열심히 일하는 모습은 우리가 자주 접할 수 있다. 그리고 아무리 제대로 알고 투자를 한다 해도 내가 본인이 직접 열심히 일하지 않으면 절대로 성공할 수 없다. 그냥 남만 믿고 내 직원만 믿고 내가 의뢰한 에이전트만 믿고 나는 게을러지면 내가 일을 맡긴 남도, 직원도 에이전트도 당연히 나와 같이 게을러진다. 아니 나보다 더 게을러지고 신경을 쓰지 않게 된다.

성공하는 조건은 이렇게 3가지이다. 그리고 이 3가지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단지 실천에 옮기지 않을 뿐.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자칫 게을러질 수 있는 상황에 이런 중요한 3가지를 다시 한 번 깨우치고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는 아주 뜻 깊은 세미나였다.
문의 (703)921-4989
(410)417-7080

<라니 리 일등부동산 뉴스타 세무사·Principal Bro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