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방을 피해 피난처 교회서 숨어 살던 인도네시아 출신 학자 수진토 사주티(왼쪽)가 지난 달 31일 교회 피신생활 598일 만에 교회 숙소 밖으로 나왔다. 리처드 블루멘탈(오른쪽, 민주·코네티컷) 연방 상원의원이 598일만인 그의 외출을 도왔다. 플브라이트 학자인 사주티는 지난 2017년 이민당국으로부터 추방 항공기에 탑승하라는 명령을 받았으나, 이를 거부하고 코네티컷주 메리든의 ‘유니테리안 유니버살리스트 교회’ 건물에서 피신 생활을 해왔다. 사주티는 블루멘탈 상원의원이 마련한 이날 행사에 참석해 지지자들 앞에서 연설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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