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Lee재단 2019 장학생들.(뒷줄 왼쪽에서 시계방향으로 아델 리, 해나 시플레이, 샐리 김, 알렉스 홍, 쟌 김, 이단 정, 로렌 김, 에스더 차, 수아 조, 에이미 오)
■로렌 김(노스사이드대입예비고 12학년/커뮤니티리더십 부문): 사람들의 도움 없이는 내가 성장하지 못했을 것이다. AKLee재단처럼 커뮤니티와 공동체를 위해 봉사하고 싶다.
■샐리 김(노스사이드대입예비고 12학년/커뮤니티리더십 부문): 시카고시 남부에서 봉사해오면서 평등한 교육기회에 대해 배웠다. 대학 가서도 공부도, 봉사도 열심히 하겠다.
■쟌 김(노스사이드대입예비고 12학년/커뮤니티리더십 부문): 초등교 3학년때 미국에 이민와 적응이 힘들었지만 한국인이라는 배경이 자랑스럽고 대학가서도 열심히 봉사하겠다.
■알렉스 홍(스티븐슨고 12학년/커뮤니티리더십 부문): KA보이스 활동은 사람들을 돕고 함께 일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는 소중한 기회였다. 앞으로도 열심히 참여할 계획이다.
■에이미 오(글렌브룩사우스고 12학년/커뮤니티리더십 부문): 사람들에게 내가 받은 도움과 사랑을 돌려주는 것이 얼마나 큰 일인지 봉사를 통해 배웠다.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
■이단 정(월터페이튼대입예비고 11학년/커뮤니티리더십 부문): 다양한 사회 이슈를 통해 커뮤니티 봉사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평화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
■에스더 차(버논힐스고 11학년/커뮤니티리더십 부문): 봉사를 통해 내 삶 뿐만 아니라 타인의 삶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 사랑으로 키워주신 부모님과 재단측에 감사하다.
■수아 조(프렘드고 11학년/커뮤니티리더십 부문): 자원봉사를 통해 내 경험을 나누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왔다. 나중에 나와 같은 유스 커뮤니티를 격려하고 싶다.
■아델 리(스티븐슨고 12학년/음악 부문): 하버드대에서 제공하는 장학금은 음악 레슨에 쓸 수 없어서 비용을 많이 걱정했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무척 감사한 마음이다.
■해나 시플레이(노스사이드대입예비고 12학년/커뮤니티리더십 부문): 봉사는 내 삶과 마찬가지다. 앞으로 더 많은 장애인과 공동체를 위해 봉사하고 도움을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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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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