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아메리칸 타운 2단계 청약 설명회차 시카고를 찾은 제이슨 김<사진> 밀레니엄 인베스트먼트 홀딩스 대표는 “해외에서 생활하는 동포들이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을 만들자는 취지로 시작된 사업이다. 성공적으로 완판된 1단계를 마치고 품격을 한층 더 높힌 2단계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해외동포들에게 기회를 드리는 프로젝트인 만큼 몰라서 못사는 분들이 없도록 하기 위해 미전역을 다니며 설명회를 열고 있다. 우리 회사는 이번 프로젝트의 해외분양총괄 분양대행사로 한국과 미국 사이에 브리지 역할을 하며 현지 에이전트 서포트 교육 및 설명회를 실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 대표는 “GTX-B노선이 개통되면 송도 아메리칸 타운에서 서울역까지 28분이면 도착하며 주변에 아울렛, 상가, 각종 편의시설 등을 갖춤으로써 완벽한 글로벌 라이프가 실현 가능한 고품격 주거 단지다. 1단계에서 반신반의하며 기회를 놓친 분들에게는 2단계 청약 소식이 좋은 기회일 뿐 아니라 특히 집 값이 많이 올랐기 때문에 관심도가 높다”고 덧붙였다.

그는 “청약 어카운트가 없는 분들도 청약 가능하고 중도금 융자도 가능하다. 해외동포나 외국인만 살 수 있다. 인천시와 인천 경제청에서 투자한 프로젝트이므로 믿고 선택하셔도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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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