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9일, 10월12일 출발 확정, 13일 코스 3,199달러
▶ 드림투어
부에나팍에 위치한 ‘드림투어’(대표 김성근)에서 13일 일정으로 스페인과 포르투갈에 모로코를 돌아보는 상품을 내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정열의 나라 스페인, 낭만이 살아 있는 포르투갈, ‘아프리카의 붉은 보석’이라 일컫는 모로코는 먹거리, 볼거리가 다양할 뿐 아니라 고유의 문화와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다.
먼저 스페인의 주요 관광지를 살펴보면 가우디의 숨결이 묻어 있는 바르셀로나, 이번 여행 중에 가장 긴 여정인 파티마에서 세비아, 스페인의 진정한 유적과 문화의 아름다움을 맛볼 수 있는 말라가 그라나다, 중세의 이슬람 도시 코르도바 똘레도,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세고비아 등이다.
포르투갈에서는 리스본, 파티마, 까보따로카를 둘러본다. 모로코의 경우 우리에게 너무 익숙한 카사블랑카를 빼놓을 수 없다. 영화의 배경이 된 카페에서 칵테일 한 잔은 오래 남을 추억이 될 것이다. 이어 모로코의 수도 라바트에서 모하메드5세의 숨결과 함께 아랍 재래시장인 페스에서 체험의 시간도 준비돼 있다.
드림투어가 이번에 내놓은 상품은 잘 짜여진 일정과 세심하게 준비된 호텔과 식사에 그 장점이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드림투어 김성근 대표는 한국의 최고의 여행사와 정부투자기관 여행사에서 CEO를 역임하는 등 35년간 여행업에 종사했으며, 관광학을 최고학위까지 전공했다. 신안산대학 관광과에서 교수를 역임했고 이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다.
드림투어 김 대표는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고객이고 고객은 여행의 주인”이라며 “드림투어는 이 마음으로 정직하고 실력 있는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3국 관광 상품의 출발일은 오는 9월9일과 10월12일 두 차례이고 1인당 3,199달러다.
▲주소: 6035 Beach Blvd. Buena Park
▲문의: (714)576-7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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