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망소사이어티’의 최경철 사무총장이 제 3차 치매돌봄 교육에서 강의하고 있다.
‘소망 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는 오는 20일(토) 오전 10시30분 치매환자와 그 가족을 위해 연중 기획하고 있는 ‘제 5차 치매돌봄 교육 시리즈’를 사이프레스 소재 소망홀(5836 Corporate Ave. Ste 110)에서 갖는다. ‘아치스톤 재단’의 기금을 받아 진행된 교육 시리즈는 이번이 마지막이다.
이번 강좌에는 김미혜 소망 소사이어티 사무국장이 강사로 나와 ‘지역사회 자원과 치매환자를 위한 가정에서의 일상적 활동’을 주제로 강의한다. 소망소사이어티는 그동안 1~4차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예방’ ‘치매진단 후 관리 계획’ ‘치매 환자와의 효과적인 의사 소통’ ‘치매 간병인 스트레스 관리법’를 주제로 교육 시리즈를 진행해왔다.
무료로 진행되는 교육에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소망 사무실(562-977-4580)이나 이메일(somang@somangsociety.org)로 연락해 예약하면 된다.
한편 ‘소망 소사이어티’는 현재 치매환자를 위한 ‘소망케어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치매환자 가족들을 위한 지원 모임이다. 이 기관은 향후 알츠하이머 오렌지카운티 협회와 함께 치매환자 가족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상담을 계획하고 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