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 회장 조주완)가 9월17일 오전 9시~11시 뉴저지 테너플라이 소재 Korean Community Center(3층 100 Grove St. Tenafly, NJ 07670)에서 ‘미·중 무역전쟁에 따른 물류 및 통관 가이드인’ 세미나를 실시한다. <포스터 참조>
이날 세미나는 해운정보 컨설팅사 MMV Global Forecasting의 Mario Moreno 대표가 ▲미·중 무역전쟁과 미국 도착 물류/컨테이너 Implications ▲양국 갈등이 컨테이너 수송에 주는 영향 ▲공급처 변경(Source Shifting) ▲올해 말과 2020년 미국 컨테이너 수송 수입 전망 ▲각 항만의 점유 비교 전망 (West Coast, East Coast and Gulf Coast Ports) ▲물류 및 해운 리스크 손실 다변화 가이드라인(화주 및 물류회사)등을 주제 강연하며, B&H 관세법인 대표인 박병열 관세사가 ▲중국산 제품에 대한 과거 미국 반입 통관 절차 ▲현재 변경된 수입 통관 절차(Section 301 중국 관련 조치)등에 대해 주제 강연한다.
코참은 미·중 무역전쟁에 따른 관세 부과 조치가 계속되면서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마련한 미 관세 조치 품목에 대한 통관 가이드라인 세미나라며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당부했다.
참가신청 및 등록 www.kocha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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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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