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사 제공·다양한 활동 등 맞춤 서비스
▶ 썬 베이(Sun Bay) 시니어 클럽
“이제 시니어들을 위한 새로운 옵션이 열렸습니다”
한인 사업가들이 시작하는 새로운 모델의 시니어 소셜 클럽이 출범했다.
미주 한인 노인들을 위한 개인화된 관리, 웰빙 및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LA 한인타운 최초 프리미엄 올 데이 시니어 클럽을 표방하고 있는 ‘썬 베이’(Sun Bay) 시니어 클럽은 공동창업자가 베넷 김 빅 락 시니어 하우징 대표와 시더스 사이나이 병원 김세일 의학박사이다.
썬 베이는 체인 시니어 소셜 클럽으로 멤버십 회비를 내고 식사와 다양한 활동, 개별적 약물 복용, 요실금 관리 및 교통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신적, 육체적, 사회적 기능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장점이다.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간병, 웰빙,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는 선도적 업체를 미션으로 스스로 선택한 다양한 옵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이 같은 최적의 활동, 식사 및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시니어 하우징 관리자, 노년학 박사, 신경 학자, 한의학 전문의, 영양사 및 전문 기술자들이 함께 모여 최상의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월~금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 5일 매일 10시간 운영하며 세부적인 서비스로는 ▲영양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균형있는 식단으로 다양한 식사제공 ▲친목도모를 위한 그룹활동으로 친구같은 커뮤니티 ▲댄싱, 원예, 요가 등을 비롯한 소셜 미디어 클래스 제공 ▲투약알림, 식사 모니터링은 물론 배변보고까지 맞춤형 특별케어 ▲셔틀 및 픽업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선 베이 1호점’은 한인타운의 중심부인 올림픽 블러버드와 아드모어 애비뉴 교차점
(3060 w Olympic blvd suite 120)에 위치했으며 8,000 스퀘어피트 규모다.
베넷 김 선 베이 대표(CEO)는 “시니어들이 직면하는 가장 큰 문제는 주위로부터의 격리와 외로움”이라며 “선 베이는 총체적인 시니어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시니어들이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라고 소개했다.
공동 창립자인 김세일 전문의는 “한인타운에 처음으로 하루 10시간 운영하는 시니어 데이 클럽”이라며 “시니어에게 하루 종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그 가족 및 보호자들은 본인들의 업무에 집중을 하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멤버십 가격은 패키지에 따라 다르며 125일짜리를 끊으면 하루 59달러, 75일권 하루 69달러, 25일권 하루 77달러, 5일권 하루 84달러, 당일권은 하루 89달러이다.
그랜드 오픈 기념 스페셜로 9월 30일 전에 가입하면 50%할인 받을 수 있다. 할인혜택은 1인당 1회만 적용가능하다.
▲문의 (213)471-8288
▲웹사이트 kr.sunbaysenio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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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들 차별하내... 어디 돈없는 시니어들 인간구실 못하게만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