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 로젠탈(맨 오른쪽) 제너럴 매니저가 21일 롱아일랜드 글렌코브 랠리 렉서스 매장에서 열린 30주년 기념행사에서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롱아일랜드 글렌코브 소재 렉서스 딜러쉽인 ‘랠리 렉서스’(Rallye Lexus)‘가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랠리 렉서스는 지난 21일 매장에서 30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수준 높은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더욱 주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제이 로젠탈 제너럴 매니저는 “랠리 렉서스의 모토는 고객 한분 한분에게 최고 품질의 차량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한인을 비롯한 아시안 마켓을 공략하기 위해서 한국인과 중국계 세일즈 퍼슨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로라 커랜 낫소카운티장은 “랠리 렉서스는 어린아이들과 노인들을 위한 행사를 꾸준히 개최하는 등 기업의 이윤을 아낌없이 지역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며 “랠리 렉서스가 이 곳에서 60주년까지 계속 성장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하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랠리 렉서스의 세일즈 컨설턴트 제임스 강씨는 “한인 밀집지역에서 멀지 않으면서도 중고차의 90% 이상이 ‘서티파이드’(Certified) 등 믿을 수 있는 차량을 확보하고 있는 것이 랠리 렉서스의 강점”이라며 “특히 한국어로 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구입 후 애프터 서비스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랠리 렉서스는1989년 설립된 이후 렉서스 딜러십에게 주는 상 중 가장 권위 있는 ‘엘리트 오브 렉서스’(Elite of Lexus)를 24번 연속 수상했으며, 세일즈 컨설턴트 14명 등 100여 명이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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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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