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맥포럼, 이관후 아메리칸대 교수 초청 특강
▶ 4차 산업혁명 소개

이관후 교수가 4차산업혁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로봇기술, 드론, 자율주행차, 가상현실(VR) 등이 주도하는 차세대 산업혁명을 말한다. 4차 산업혁명으로 컴퓨터화, 자동화로 대체되며 그 직업군에 있다 밀려나거나 낙후된 사람들에 대한 대책이 현재 모든 국가의 과제가 되고 있다.”
포토맥 포럼(회장 이영묵) 주최 월례특강에서 이관후 교수(아메리칸대 IT 앤 애널리스트학과장)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용어는 2016년 스위스 다보스 포럼(Davos Forum)에서 이 포럼의 의장이었던 클라우스 슈왑이 처음 사용하면서 이슈화됐다”며 “이전의 1, 2, 3차 산업혁명이 전세계를 혁신적으로 바꿔 놓은 것처럼 4차 산업혁명이 세계 질서를 새롭게 만들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박사는 “2014년 하버드 저널은 ‘이제 곧 경제가치가 제로(Zero)인 사람들을 엄청 보게 될 것’이라고 예견했다. 이는 어찌 보면 무서운 얘기다. 트럼프 대통령 선거 당시 ‘러스트 벨트’ 등에서 보았듯 모든 것이 컴퓨터화, 자동화되면서 뒤처진 사람들의 문제가 사회문제화 될 수도 있다. 따라서 각국 정부가 이에 대한 대책 수립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박사는 “4차 산업혁명은 자동화를 의미하는 오토메이션(automation)과 사람이 하는 일을 인공지능이 도와주는 증강화(augmentation)의 두 가지 측면으로 볼 수있다”면서 “단순, 노동 집약적 직업군은 없어지겠지만 지능, 정서적인 면이 강한 쪽은 증강화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예견했다.
14일 애난데일 소재 설악가든에서 ‘4차 산업혁명:초연결 지능화 혁신과 가치 창출’을 타이틀로 딥 러닝(Deep Learning), 데이터 프로세싱, 스마트폰의 일반화, IPv6로 진화, 초연결지능화의 진화방향과 경제적 사회적 파급효과 등에 대해 설명한 후 “IT혁신기술에 기반해 내년 정도면 자율 주행 자동차가 가능할 것이며, 인공지능과 일상적 대화가 가능해진다”고 전망했다.
하지만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균형이 중요하다며 “온라인 게임중독과 SNS중독으로 인한 삶의 불균형, 군중 속 고독(자살 중가, 행복지수 하락)으로 오히려 삶이 건조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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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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