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땡스기빙이 다음주로 다가 왔다. 너무 따뜻하다 싶더니 갑자기 추워지는 날씨와 갑작스런 날씨의 변화로 감기 걸리는 사람도 많고, 관절이 아픈 분들은 통증 악화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더군다나, 교통 사고를 당하게 되면 연말 바쁜 스케줄에 사고 처리에 급급해서 목이나 허리 등의 통증이 있는데도 방치하거나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어 만성통증이나 질환으로 발전되는 경우를 자주 접하게 된다.
교통사고의 경우는 일반적인 건강보험을 사용해서 치료받는 경우와는 다르게 보험사에서 사고를 위주로 해서 치료와 보상금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사고 후의 치료 타이밍에 민감하게 되어있다. 사고 난 이후 통증이 아주 심하지 않다고 시간을 기다리다 너무 늦어지면 보험사에서도 치료비를 지급하지 않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또한, 보험사에서 자꾸 왜 이렇게 늦어졌느냐, 그 전에 아팠던 것 아니냐 등의 환자를 의심하고 대하는 불편한 질문도 많이 하게 된다. 사고 당한 사람 입장에서는 괜히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닌가 걱정되어서 아프긴 한데 상황이 불편해져서 치료를 받지 않고 보험사와 합의하고 끝냈다가 나중에 계속해서 아파서 후회하는 케이스를 종종 접하게 된다.
가끔은 운좋게 상담후에 적절하게 처리가 가능하여 매끄럽게 처리될 수도 있지만, 많은 경우에 이미 늦었거나 보험사와 합의를 하고 난 이후인 경우가 많다. 그래도, 메릴랜드는 PIP(Personal Injury Protection) 나 Medical Payment라는 치료비로 쓸수 있는 기본 옵션이 있어서 이 커버리지가 있으면 이 만큼의 커버되는 금액까지 치료비로 쓸 수 있다.
가끔 건강보험이 있다고 이 옵션을 취소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 옵션은 비용면에서는 아주 싸지만, 막상 사고가 나면 아주 유용하게 쓰이므로 기본으로 하는 금액보다 올려놓는 것을 권장한다. 위의 옵션은 자기 잘못이던 아니던 쓸 수 있고 사용한다고 보험이 더 올리지 못하게 되어있다. 만약 저 옵션을 사용했는데 올리는 경우는 보험사에 물어봐서 내리라고 하면 된다. 이 옵션은 자기 부담금이 전혀없다.
그리고, 이 커버리지가 없는 경우는 자비로 부담하거나, 자기 건강보험으로 치료를 하게 된다. 건강보험의 경우도 대부분 디덕터블이나 코페이등의 자기 부담금이 있어 생각보다 본인 부담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위에서 얘기한 PIP나 Medical Payment라는 옵션을 보험에서 확인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거나 올려놓는 것이 좋다.
교통사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추돌이나 경미한 접촉 사고 등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뼈가 괜찮으니 난 괜찮아 라고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게 의외로 장기간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대체로 이럴 때 카이로프렉터(척추신경 전문의)를 찾아 테라피를 겸한 교정 치료를 받고 중장기적으로 재활치료와 자세교정, 운동요법까지 받아 관리하면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그 이후에도 관리를 할 수 있다. 또한, 척추 신경 전문의에게 치료 받은 기록이 보험회사 측에 보상금을 청구할 때도 중요한 증거로 쓰이기 때문에 교통사고가 나면 아픈데도 참지말고 척추신경 병원에서 치료 받고 기록을 남기는 것이 필요하다.
보다 효과적인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를 위해 정우균 척추 신경은 통증 위주의 초기치료와 재활치료와 자세교정, 운동치료를 포함한 통합적인 치료를 통해 교통사고 이후 느껴지는 통증 뿐만 아니라 이전 문제가 되는 체형의 불균형을 해결하여 교통사고 치료가 끝난 이후에도 장기적으로의 통증까지 예방하는 치료를 하고 있다.
빠른 시간내에 상담하고 내원하셔서 빠른 교통사고 처리와 치료를 받아 후유증을 예방하고 스트레스를 줄이시기를 바란다.
문의 (410)461-5695, jeongwelln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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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균 엘리콧시티 정우균 척추신경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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