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선 월드 시니어선교회 임원진.
세선 월드 시니어선교회(회장 박춘근, 이하 세월시선)는 9일 엘리콧시티 소재 베다니연합감리교회에서 신년 첫 월례모임을 가졌다.
임원들은 이날 시니어 복음전파 선교를 위한 신년사역 방향을 논의하고, 이를 위해 기도했다.
이영섭 볼티모어교회 원로목사는 “모두가 하나님의 영적, 물질적, 육신의 건강 등 세 가지 축복을 누리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박춘근 회장은 새 임원진을 소개하고 신년사역 계획을 발표했다. 매달 월례회를 갖고, 5차례 걸쳐 요양원을 방문한다. 4월에는 부흥회를 갖고 도미니카로 단기선교를 떠난다. 10월에는 선교대회, 11월 수련회 및 총회 등을 연다.
박 회장은 “축적된 삶의 경험과 신앙의 연륜을 바탕으로 남은 생애 끝까지 복음의 빛을 세상에 전파할 것”이라고 말했다.
월례회에 앞서 임원들은 2020년 세월시선의 사역, 메릴랜드를 비롯 미국과 한국, 지역교회 선교사와 선교팀, 개인과 교회 등을 위한 합심 기도시간을 가졌다.
다음은 새 임원진 명단.
▲이사장 황문규 ▲고문 이영섭 ▲부회장 이동운 ▲사무총장 유종영 ▲회계 김종선 ▲간사 김정수 ▲부간사 이승영 ▲선교간사 유승호 ▲홍보간사 이인갑 ▲파송선교사 박환영, 허인욱
<
배희경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