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 통일 한마음 포럼’ 회원들이 신년 첫 모임을 갖고 있다.
평화 통일을 염원하는 한인들의 모임인 ‘한미 통일 한마음 포럼“(회장 한광성)은 지난 18일 가든그로브 한인타운 뉴서울 바비큐 식당에서 새해 첫 모임을 갖고 신년 새로운 계획을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 ‘한미 통일 한마음 포럼’은 LA, 샌디에고, 애리조나, 라스베가스에 지회를 두기로했다. 이 모임은 또 OC에서 3회, LA, 샌디에고, 애리조나, 라스베가스 등에서 각 1회씩 정기회의 및 포럼을 가지기로 했다.
이외에 이 모임은 ▲발기인 수를 30명으로 확정하고 ▲정관에 따라서 발기인은 포럼의 자동 운영위원이 되고 ▲총무 간사는 이병덕, LA 본부장 김명현, 샌디에고 지회장 조순길 씨 등으로 각각 정했다.
한광성 회장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새해 맞이 인사회에서 회원들의 자기 소개와 작년 사업보고와 함께 덕담을 나누었다”라며 “새해에도 동포들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모임이 되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작년 6월 발족한 이 포럼은 ▲통일 역량을 갖추기 위해 매번 통일에 대한 발제자를 정해서 발표하고 ▲제도권에 있는 통일 기관들에 협조하고 도움을 주고 ▲한마음 한뜻으로 서로 친목을 도모하는 것 등을 주 목표로 하고 있다. 문의 (714) 448-7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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