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기업 페이스북이 13일 가짜 뉴스의 양상 등을 연구하려는 외부 연구진에 처음으로 내부 데이터를 제공했다고 월스트릿저널(WSJ)이 보도했다.
애초 이는 독립 연구 프로젝트인 ‘소셜사이언스원’(Social Science One)과 페이스북 간에 2018년 합의되면서 소셜 미디어의 사회적 영향력 연구에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됐다. 그러나 개인정보 보호 등의 문제로 그동안 지연되다가 제공 방식에 대한 대안 검토를 거쳐 이번에 성사됐다.
페이스북은 이날 낸 성명에서 이용자의 개인정보 보호 처리를 위해 그동안 인력 20명을 동원하는 등 1,100만달러를 지출했다며 학술 연구용 데이터 제공을 앞으로 더 확대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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