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키 리 앰플러스 부동산 대표가 부동산 투자전략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페어팩스 소재 앰플러스 부동산(대표 비키 리)이 14일 ‘부동산 투자전략 세미나’를 통해 한인들에게 부동산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날 애난데일 소재 지오 융자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비키 리 앰플러스 부동산 대표는 투자용 주택 시장 현황과 임대주택관리 및 60일 안에 집 팔기에 대해, 로버트 강 씨는 ‘주택 구입 융자 관련 서류 준비요령’에 대해 알렸다.
비키 리 대표는 “앰플러스 부동산에서는 집을 파는 셀러들이 아주 저렴한 경비로 집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게 도와드리고 모든 경비는 집 매매후 클로징에서 정산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리 대표는 핸디맨을 데리고 직접 집을 업그레이드시키기 때문에 경비가 저렴한 것으로 전해졌다.
비키 리 대표에 따르면 현재 워싱턴 지역은 집이 부족해 파는 사람이 중심인 셀러 시장이다. 그럼에도 불구, 집을 좀 더 빨리 팔기위해서는 주방, 화장실, 현관 등에 돈을 좀 들여야 한다고 한다.
리 대표는 또 “아마존이 애시번에 100에이크 사이즈의 데이터 센터를 짓는 만큼 각 기업체들이 이쪽 지역으로 들어와 투자환경이 매우 좋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즉석에서 자신의 크레딧 점수를 확인할 수 있고 융자에 대한 상담도 받기도 했다.
한편 앰플러스 부동산은 내달부터 홀수달은 메릴랜드, 짝수달은 버지니아에서 부동산 세미나를 개최한다.
문의 (703) 231-5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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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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